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대구은행이 위탁 운영하는 포항 지역사랑 상품권 포항사랑카드가 수천억 원을 예체하고도 단 한 푼의 이자조차 발생시키지 않는 구조로 설계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주시가 양남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사업 시행자의 재정 악화로 인해 사업 추진이 지연되면서 시행자 지정 취소를 검토하고 있어 실현 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이 부실 경영에도 불구하고 기관장에 대한 경영평가 성과급은 2배 이상 지급한 것으로 나타나 도덕적 해이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토부로부터 축산블루시티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이 고시됐던 영덕 축산항 1원이 최근 경북도가 실시계획 승인에 들어가며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포항상의가 지난 6월 9일부터 24일까지 34분기 포항지역 기업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bsi 지수가 74로 나타난 가운데 포항 지역 기업들이 전망하는 3 4분기 경기 전망이 올 들어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