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경상북도와 영천시가 산림자원이 우수하고 희귀식물과 법정 보호종 야생동물 등이 집단 서식하는 보전산지에 대단히 골프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어 환경파괴 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이 국토교통부의 고강도 검증으로 수위 계약 자회사 재취업 문제 등이 불거지면서 내부 정보 유출 전관 특혜 관행 등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천시 삼락동 일원에 위치한 삼락 전원마을 대지 조성 사업이 당초 사업 시행자가 매입한 부지 비용보다 10배나 상승한 가격의 분양을 이뤄내면서 수십억 원대의 이익을 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0년 대구경북의 도시화 면적이 2천년 788제곱킬로미터에서 10.2% 감소한 708제곱킬로미터로 조사된 가운데 경북도내 23개 시군 중 송송군 영양군 군위군 울릉군이 도시화 권역이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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