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하고 대구도시공사가 조성한 대구 수성 알파시티의 주차장 용지가 오피스텔 사업으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영덕풍력 e파워링 사업에서 발생하는 저주파 소음이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예측돼 저주파 소음 등 환경피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포항의 초곡 단지가 초고기지구 도시 개발이 새롭게 가세하면서 인구 2만 5천 명에 달하는 신도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7월 중 대구경북 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1.8로 전후 100.5 대비 8.7포인트 하락했지만 전국 86.0보다 5.8포인트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경주시가 최근 양남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시행자 지정 취소 처분을 내린 가운데 해당 사업 시행자가 이 같은 행정처분에 불복하고 경주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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