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대구지역 미착공 주택 건축 사업장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65개 사업장 3만 6천600세대가 주택건설 침체로 인해 허가를 받아놓고도 착공하지 못하고 올스톱 상태입니다.
경북도와 영덕군이 투자협정 체결을 예고한 국제축구 테마파크 조성 사업의 핵심 사업인 국제축구학교 운영 계획은 보이지 않고 풀빌라 등 레저용 호텔 건립만 추진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자이른회가 초등학교와 초근접 지역에 위치해 있지만 법적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교육환경법상 실시토록 돼 있는 일조 분석을 하지 않아 학생들의 학습권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경주 보문단지 명품 한옥호텔로 유명세를 떨치던 호텔라공의 영업을 두고 적법성 시비가 일자 경주시가 법적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6월까지 조사한 임금 결정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의 상반기 협약 임금에임금총액 인상률이 각각 4.4% 3.9%로 조사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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