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경주시 양남면 하서리에 조성한 영남권 교육시설을 국토계획법상 연구시설로 결정 받아 놓고 연구시설 기능은 극히 일부만 남겨둔 채 연수원으로 부당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안동송화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주축인 공동주택 건축 사업의 사업지구 내부에 계획된 공동주택 간 일조권 장애가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대 치과병원의 금융권 장기 차입금이 4년 동안 3.6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재무건전성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에 따르면 경북동해안 지역 제조업과 비제조업 업황이 지난 5월 이후 좀체 반등하지 못하며 제조업 업황은 갈수록 하락세를 보이고 비제조업은 6월 하락 이후 횡보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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