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에코프로 그룹이 가족 기업인 이름 티엔씨를 유동화해 지배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에코프로는 지주회사로 전환하기 이전부터 이동채 회장을 포함한 특수관계인 지분이 20%를 넘기지 못해 경영권이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략 및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면제 논란을 받고 있는 경산 온천지구가 과거 대구지방환경청이 실시한 사전환경성 검토 협의도 지키지 않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한국의 환경 정책을 무색케 하고 있습니다.
구미 국가산단 5단지에서 한국서부발전이 추진 중인 LNG천연가스 발전 사업이 대기질 예측 결과 발암성 물질인 포르말데이드가 건강 위해도 평가 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대구 취수원 낙동강 물 분쟁을 위한 해법으로 독일 뒤셀도르프 물 분쟁 해결 사례를 들면서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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