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울진 왕피천 유역과 연접해 추진되고 있는 길고 발전단지가 자연 환경 파괴 우려 등으로 난항을 겪으면서 무리한 사업이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사업의 적절성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구미 괴평송림지구 도시개발 사업에 포함된 공동주택의 일조권 수위난도 만족률이 특정 세대의 경우 0%로 나타나 공동주택 배치의 재검토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엘엔에프가 미국 테슬라 자동차 회사에 내년부터 양극제를 직접 납품을 시작하면서 매출이 폭발적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오는 2030년까지 이전 사업비 약 11조 4천억 원으로 경북 구미 의성군 지역으로 이전이 진행되며 지원 사업비는 약 3천억 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주택 사업 경기 전망 추세가 하락 추세이지만 대구시의 하락폭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5위권으로 가파르게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sisilly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