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대구시가 대구시민 운동장 축구전용경기장 및 유소년 축구센터에 제3자 전대 행위를 방치하다가 행정안전부 정부합동감사에 적발됐지만 이후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아 행정의 난맥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대우건설이 시공한 수석 메이크 푸르지오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 현장에 무더기 품질 분량을 지적해 보수 보강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도시공사가 관련 규정을 위배하고 수성의료지구의 수성알파시티청하라며 배정한 외국인 전용 임대 아파트를 특정 업체에 몰아준 것으로 드러나 특혜 분양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전국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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