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dgb 대구은행의 올해 상반기 대출금리 인하 요구권 수용률이 지방은행 가운데 제주은행을 제외하고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항시는 환호공원의 특급 호텔을 건립하기 위해 민간투자 유치 공모에 나섰지만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3개 업체도 접수 마감일인 지난달 3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고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엘리움 퍼스티지 아파트 현장에서 파일 기초 불법 사전 시공이 자행됐지만 대경 경제청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다가 뒤늦게 설계 변경을 해준 사실이 드러나며 사실상 면죄부를 주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경주 지역에서 10여 년간 관광농원 조성을 구실로 산지를 훼손해 온 s관광농원이 관광농원 부지의 물류단지를 유치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올해 2분기 658억 원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수의 계약이 급증하면서 영업 손실을 가중시켰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부실경영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sisilly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