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경북도는 28개 산하 공공기관을 문화 산업 복지 교육 호국 경제 농업 기타 등 모두 8개 분야로 구분해 통폐합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산하 공공기관 통폐합 작업에 설익은 발표로 인해 혼란과 후유증을 확산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산 아이파크 2차가 이달 중 분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 지정문화재인 경산평형 유적과 200m 채 떨어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지만 아무런 관련 심의 없이 아파트 사업 계획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포항 장성동 주택재개발조합은 임시총회를 개최해 9개월간 공석이었던 조합장을 선출하였지만 조합장 선출 과정에서 불법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포스코ICT는 한국철도공사의 부정당업자 입찰 참가 자격 제한 처분에 대한 법원 상고 포기로 실익 없이 소송에만 매달리다 결국 소송도 쥐고 관금 매출도 급감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구도시철도공사의 당기순 손실은 1천936억 원이며 이 가운데 무임승차 손실은 459억 원으로 당기순손실의 23.7%를 차지하며 노인복지법 장애인복지법 등에 의해 승차요금을 감면해주는 비용에 대해 일정 비율의 국구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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