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경북도와 영덕군은 레저용 호텔 사업만 보이고 국제축구학교 운영 계획이 불투명한 특정 기업 추진 사업에 국제축구테마파크 조성 명목을 내세워 투자협정을 체결하여 특정 기업의 특혜 소지로 비춰지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포스코케미칼이 자사주를 사고 팔아 수십억 원에 달하는 평가 및 매각 차익을 올린 것으로 밝혀져 적절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산 아이파크 2차가 문화재 보호 지역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심의도 받지 않고 사업 계획 승인을 받아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산시가 의도적으로 실효성 없는 문화재 보호 지역을 지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주시가 서천 한절마둔치 일원에 조성 중인 서천 둔치 야외 놀이터가 상위법을 위반한 불법 구조물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대 엔진 어링이 시공 중인 대구 달서구 힐스테이트 감삼 주상복합 현장이 9월 말 입주를 앞두고 대구시로부터 무더기 품질 분량이 적발되어 이에 대한 시정 조치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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