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포항시를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이와 함께 대구경북 지역 산업단지 입주 업종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충섭 김천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에 이어 관련된 김천시 공무원들이 대거 주요 부서로 영전한 사실이 추가로 알려져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포항에 위치한 경북도 동부청사에 매주 근무하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지역민을 실망시키고 있으며 환동해 본부장의 부지사급으로 근무시키겠다는 약속도 현재까지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경북도의 산하 공공기관의 졸속 통폐합 추진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운영 중인 일부 공공기관마저 관련법을 위반해 설립됐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엘앤에프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한 미국 양극제 J/V 설립 건에 대해 정부가 승인하지 않으면서 k배터리해 미국 진출에 상당한 영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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