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특정 뮤지컬 제작사에 수년간 13억 3천만 원에 달하는 예산을 지원해온 사실이 드러나 그 배경을 두고 특혜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포항시 남구 연일읍 GS더프레시 연일점 자리에서 추진되는 46층 규모의 아파트 사업이 장기 표류를 거듭하면서 뒷말이 무성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울릉군 세계항과 영덕군 세계항 경주시 두계항 등이 화력 발전에 양호한 파고 주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돼 경북 동해안이 화력 발전의 메카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dgb 생명보험이 보험업계 대표 자본적정성 지표인 지급여력 비율이 6개월 만에 57.8% 폭락하면서 자산 건전성 관리에 경고등이 켜지며 리스크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에 따르면 7월 중 경북 동해안 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은 6월 +2천420억 원에서 7월 2천985억 원으로 증가폭이 확대되었고 여신은 6월 +3천127억 원에서 7월 +1491억 원으로 증가 폭이 축소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소헌 기자
sisillym@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