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감정가는 28억8297만원에 평가됐다. 1차경매로 입찰최저가는 법원감정가와 동일하고 입찰보증금은 2억8829만원이다.
토지와 건물, 기계 등의 일괄매각이며 지상에 이동가능한 컨테이너 1동은 매각에서 제외됐다.
기계 등의 정상작동여부는 불분명하다고 분석됐다.
대지(2936㎡)는 평당 85만원에 평가돼 모두 7억6174만원으로 감정됐다. 건물은 19억6396만원 기계는 1억5332만원 등 총 28억8297만5100원으로 감정됐다.
임의경매로 경매신청자(채권자)는 유에스제십차유동화전문이며 청구액은 19억2000만원이다.
등기권리는 신한은행 부전동기업금융이 청구액과 같은 19억2000만원을 근저당권을 설정했고 신용보증기금 경주점이 1억원의 가압류를 설정해 채권총액은 20억2000만원이다.
용도별 매각목록을 정리하면 공장은 3827㎡ 임야 2708㎡ 답 228㎡다.
법원의 매각물건명세서에 따르면 등기권리는 경매 낙찰에 따라 모두 말소되며 임차내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상명도비용은 7998만원으로 분석됐다.
이곳의 소재지는 경주시 천북면 오야리 1383-4번지다.
유찰시 다음 경매기일은 오는 8월 2일로 예정돼 있고 입찰최저가는 30% 감소된 20억1800만원이다.
이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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