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석 장군 감정가 48억원, 26억원에 낙찰
차순위와 01% 차이

경주시 석장동 동국대학교 인접 축산물종합유통센터 석장군이 경영 부진으로 인해 법원경매에 넘겨져 감정가 잘반에 낙찰됐다
석장군 건물과 토지는 법원 감정가 48억8470만원에 경매를 시작해 2차 유찰됐다가 3차경매에서 26억1998억원 21일 낙찰됐다.
모두 3명이 입찰에 참가했으며 차순위는 26억1100만원에 응찰하여 낙찰자와 차순위간 가격차는 0.1%인 898만원에 불과했다. 석장군 물건 규모는 토지 4246㎡ 건물은 2층 연건평 1502㎡다.
대지감정가는 평당 283만원에 모두 36억4676만원에 평가됐으며, 건물은 11억4948만원에 감정됐다.
채무규모는 농소농협이 34억8천만원에 근저당을 설정하여 29억2598만원을 대출한 것을 비롯해 개인 4명 2억4천만원 등 채권총액은 59억8401만원에 달했다.
임차권리에 따른 예상명도비용은 3214억원으로 분석됐다.

포항철강산단 감정가 41억원 SIS스틸 낙찰가 32억원

포항철강공단 에스아이에스스틸 공장물건이 감정가 78.9%에 팔렸다.. 법원감정가 41억3490만원에서 경매를 시작하여 2차 경매에서 ㈜벨프가 32억6100만원에 응찰하여 20일 1순위로 낙찰됐다. 이 공장물건은 공장부지가 6345.2㎡, 건물면적 5425㎡이며 공장부지감정가는 평강 93만5539만원에 17억9569만원에 평가됐으며, 공장건물은 20억1195만원, 기계설비 등 모두 41억3490만원에 평가됐다. 채권 총액은 중소기업은행 40억원을 비롯해 신용보증기금 포항 17억7천만원, 신용보증보험대구4억5천만원 등 모두 69억6742만원에 달했다. 금융기관손실은 37억원에 이르고 있다.

공장매물 정보
포항철강산단 인동에스엔씨 감정가 71억원 법원경매 매물

포항철강산단 입주업체인 인동에스엔씨 공장건물과 시설이 법원경매 매물로 나와 27일 4차경매가 열린다. 법원감정가는 71억4019만원에 평가됐다.경매대상 공장건축규모는 1만6949㎡이며, 감정내역은 건물 64억5817만원, 기계 6억8202만원 등이다. 공장부지는 공장부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소유이며. 인동에스엔씨는 임대형 공장으로 운영해왔다. 1차경매는 2021년 11월1일 유찰됐지만 이후 2차와 3차 변경을 거쳐 27일 4차 경매에서는 다시 원점에서 71억원으로 시작한다. 채권총액은 기업은행 포항공단 57억원을 비롯해 기술보증3억6백만원, 이지포텍1억5천만원 등 모두 95억원에 달한다. 낙찰에 따른 청구액은 68억8530만원이다.
인동에스엔씨는 산업용기계 및 강구조물제작 등 제조업을 영위하는 법인으로서 2006년 12월에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