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준희 캠프에서는 6월 1일 선거일 승리를 다짐하는 의미에서 6월의 영문 표기인 June을 임준희의 ‘준’자와, ‘희’는 원래의 빛날 희(熙) 대신 기쁠 희(喜)자를 연결지어 ‘6월(June)의 크리스마스 선물’ 퍼포먼스를 기획했다.
임준희 후보는 출정식에서 산타복장으로 등장하여 자신의 공약 선물을 선물주머니에서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퍼포먼스를 연출할 예정이다.
앞으로 13일간의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하는 임준희 후보는 “이번 교육감선거는 침체된 경북교육을 다시 바로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선거에 반드시 승리해 경북교육을 바꾸고 나아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전력을 다해 아이들의 선물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강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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