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의성군수
민선 7기 김주수 군수가 이끄는 의성군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유치라는 역사에 대대로 남을 일을 해냈다.
오는 2028년 개항을 목표로 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한반도 허리 경제권을 탄탄히 구축할 수 있는 국가적 과제로 의성군의 향후 100년 먹거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의성군의 민선 7기는 인구소멸위기 지자체에서 탈피해 합계출산율과 귀농가구 유입이 경북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과 함께 청년들이 이끄는 지역경제를 만들려는 노력이 빛났다.
지역민들은 이웃사촌시범마을사업이 확연한 성과를 드러내며 일자리뿐만 아니라 주거·문화·자녀 양육 등에 관한 전반적인 인프라 구축 및 성과 좋은 정책이 지속 전개됐기 때문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도시청년 지역살이 프로그램 및 정착유지 지역살아내기 교류 프로그램 등은 전국적인 청년 귀농프로그램으로 성장하며 타 지자체의 청년귀농정책의 표본이 되고 있다.
의성군은 세포배양지원센터와 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드론전용 비행시험장과 유기농산업 복합서비스 지원 단지를 조성하며 순수 농업도시에서 ICT 융복합 산업도시로 도약의 발판까지 마련했다.
향후 공항 건설과 더불어 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가 조성되고, 농식품산업 클러스터와 관광문화단지도 들어서면 의성군은 지역의 새로운 청사진이 그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욱이 의성군민들의 복지수준을 대폭 향상시키는 작업도 충실히 수행하며 안계 보듬마을돌봄터, 안계하나국공립 어린이집도 개원하고 병원도 리모델링해 전문의 채용까지 마치는 성과를 이뤄냈다.
민선 7기 의성군의 놀라운 성과를 이뤄낸 김주수 군수를 만나 그간의 소회를 들어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