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19일 모델하우스 오픈
-대구지역에서만 6개 단지, 약 4,000세대에 이르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성공적 분양
-지하6층~지상 45층 고급주상복합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3월 분양
*사진 :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조감도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대우산업개발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조감도 ⓒ대우산업개발

대구에서 잇따라 분양성공 신화를 이뤄낸 대우산업개발이 오는 19일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599-51번지 외 5필지에 들어서는‘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지하6층~지상 45층 1개동, 전용 84㎡, 130㎡, 134㎡ 총 117세대로 구성된다.

특히 상업지역 내 주거용 건축물의 용적률을 제한하는‘대구시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이 지난 해 12월 대구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달서구에 들어서는 마지막 고층 프리미엄 주상복합 아파트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상1층~지상4층까지는 복합 럭셔리 라이프몰‘엑소플렉스 감삼’이 들어설 예정으로, 이로써 집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는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시켜 줄 예정이다. 스트리트형과 테라스형 상가에 옥상정원까지 누릴 수 있어 입주민들의 생활 만족과 문화의 수준을 높여줄 전망이다.

대우산업개발은 지금까지 대구에서만 6개 단지를 공급했다. 2006년 진천역 이안(294가구)을 시작으로 월배 이안(400가구), 이안 경산진량(540가구), 이안 동대구(931가구), 이안 센트럴D(1179가구)까지 성공적으로 입주시켰고, '이안 센트럴D'(총 1179세대)까지 완판시키며 동대구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여기에 지난해 대구 동구 동인동에 분양한 ‘엑소디움 센트럴 동인’(총 630세대)도 조기에 100% 계약을 완료시키며,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분양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두류공원과 장기공원, 상리공원과 같이 크고 작은 공원이 많아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여기에 대구의 대표 테마파크인 이월드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여가생활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특화된 설계들도 눈에 띈다. 지상 45층에는 하늘과 마주한 프라이빗한 공간 탑클라우드 라운지, 지상4층에는 이안오피스와 북카페, 티하우스, 이안 액티브파크 등의 커뮤니티 공간인 클라우드 가든이 조성된다.

여기에 에어샤워, 에어브러쉬 등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스마트한 일상을 만들어주는 첨단IOT시스템, 무인택배함부터 무인경비 등 언택트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모든 공간에 감성과 감탄을 담는다’라는 슬로건처럼 이번‘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고객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설계를 선보인다.

그동안 대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대우산업개발만의 차별화된 특화평면 살림착착2.0(데일리시스템)은 84㎡, 130㎡ 타입에서 만날 수 있다.

살림착착2.0(데일리시스템)은 세대구성원의 동선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안방 파우더룸 외 자녀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 파우더룸을 구성한다. 공용욕실과 파우더 공간을 한 공간에서 사용하도록 동선을 최소화해 출근 또는 등교하는 세대구성원들의 동선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미 대구 시민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인 만큼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분양 관심도 벌써부터 뜨겁다. 이번에는 입주민들이 이 곳에 사는 자체가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설계 차별화와 고급화를 내세웠다”고 밝혔다.

한편,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의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61-9 (감삼역 1번 출구)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25년 3월 예정이며 현재 아파트와 상가 동시분양을 진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남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