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향의 고장 영양! 찾아 오고 싶은 영양! 머무르고 싶은 영양!

▲ 오도창 영양군수.
오도창 영양군수는 ‘변화의 시작! 행복 영양’ 건설을 목표로 오지의 영양을 살맛나는 영양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지역에 만연한 갈등의 국면을 타파해 화합 영양, 서로 믿고 의지하는 영양건설을 표방하며 협치의 군정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오 군수는 12년간의 학창시절 중 그 흔한 사전, 표준동아전과, 자습서, 참고서, 문제집 한번 사본 적 없이도 학창시절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9급 말단 면서기에서부터 출발했다.

부군수를 끝으로 37년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영양군수가 된 전형적인 노력과 천재의 머리를 지닌 장본인이기에 누구보다 영양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꿰뚫어 보는 혜안을 가진 인물이다.

그런 그의 마음가짐은 영양이 지금 안고 있는 가장 시급한 현안을 해결하는 데 있다. 4차선도로 건설을 위해 강석호 국회의원과 수차례 논의를 거치고 정부와 도정을 긴밀히 오가면서 31번국도의 4차선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7km 구간의 전국 최고의 자작나무 숲 단지를 온천과 연계한 관광 힐링코스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고, 영양에 청송교도소와 같은 전국단위 교도소를 유치해 인구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지역경제를 위해 미래지향적인 영양의 새로운 삶의 터전을 구축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영양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그는 선거를 준비하면서 정치인 오도창보다는 행정가 오도창으로 살아온 지난 세월 속에서 정치인으로 변신은 참으로 낯설고 어색함이 많아 아직 정치인 오도창이 친숙하지는 않다는 솔직함을 보이기도 했다.

군수의 업무는 행정의 영역만이 아니라 정치력을 필요로 하는 과감한 결단과 추진이 필요한 것을 많이 느꼈기에 군수로서의 맡은바 역할에 충실하며 항상 군민이 우선되는 자신의 역량을 보여드리는 것만이 최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오 군수는 선거 때 당선된 그 순간의 엄중함을 언제나 잃지 않는 각오로 영양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얘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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