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해초등학교는 10일 본교 연수실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2019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영해초등학교는 10일 본교 연수실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2019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삼성 EFR 교육센터의 박영수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와 교직원에게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했다.

2018학년도부터 강화된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은 원래 없었던 법이 추가 된 것이 아니라, 의무에서 법적의무교육으로 추가 되었다는 것을 시작으로 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개선하는 시간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영해초 원영식 교장은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통해서 우리 안에 있는 편견을 벗어버리고, 장애에 상관없이 모두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행복한 학교 그리고 직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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