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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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오천 리버카운티 현대 힐스테이트 분양이 딜레마에 놓였다. 성공 여부도 지역의 최대 관심거리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조합원 분양가보다 낮은 일반분양가를 고수하고 있는 반면 조합 측은 조합분양가 수준의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미분양 리스크를 우려해 조합원 분양가에 비해 낮은 일반 분양가를, 조합원은 추가 부담을 우려해 분양가를 높일 것을 요구하는 등 일반분양가를 두고 동상이몽이다.

현대 힐스테이트 아파트 건립 세대수는 1717세대로 조합원 902세대를 제외한 815세대가 일반분양이다. 일반분양가 결정을 두고 시공사인 현대건설과 조합 측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현대건설 측은 일반분양가를 5층을 기준으로 3.3㎡당 최대 880만원에 결정할 것을 주장한 반면 조합 측은 최소 910만원은 받아야 한다고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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