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앤뉴는 2011년 포항테크노파크에 바이오연구소를 개소하고 포항테크노파크의 지원을 통해 초기창업의 어려움을 극복한 기업으로 포항과의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뉴앤뉴 이호영 대표는 “저희 회사가 어려운 시절 포항테크노파크에 입주하면서 성분 분석 및 기술고도화 등 기술적 도움을 많이 받아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포항의 현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구하기 힘든 방역용품을 기부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주신 큰 도움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창숙 기자
088240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