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앤뉴는 지난 13일 포항시에 손 소독제 3,500개를 기부했다. /포항테크노파크 제공
㈜뉴앤뉴(대표 이호영)는 지난 1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을 응원 하기 위해 손 소독제 3천5백개를 기부했다.

뉴앤뉴는 2011년 포항테크노파크에 바이오연구소를 개소하고 포항테크노파크의 지원을 통해 초기창업의 어려움을 극복한 기업으로 포항과의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뉴앤뉴 이호영 대표는 “저희 회사가 어려운 시절 포항테크노파크에 입주하면서 성분 분석 및 기술고도화 등 기술적 도움을 많이 받아 힘든 시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포항의 현재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구하기 힘든 방역용품을 기부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주신 큰 도움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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