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공직기강 확립 실천의지 다져

▲ 26일 국립해양과학관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국립해양과학관
▲ 26일 국립해양과학관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국립해양과학관

국립해양과학관(관장 김외철, 이하 과학관)은 26일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과학관 다목적홀에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외철 관장을 비롯하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국가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이윤미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이해충돌방지법 및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시점에 공공기관 직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엄수에 관한 주요 내용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최현솔 직원은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공기관 직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엄수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김외철 국립해양과학관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이고, 반드시 지켜져야 되는 항목으로서 투명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관람객이 최우선인 명품 과학관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과학관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하여 주기적인 청렴교육 실시, 청렴 워크숍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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