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자연환경 훼손과 지형 훼손 논란이 일고 있는 ‘안동 태화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주변 경관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됐다.
사업시행자는 사업지구 최고층수를 2층 낮추고 공동주택 부지 계획고를 5m 감소하는 방향을 제시했지만 경관 영향이 최소화될 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이 때문에 인구감소 추세의 안동시에 최근 다수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계획 중에 있는데 굳이 도심내 자연환경을 대거 훼손하는 도시개발이 추가로 필요하냐는 논란도 일고 있다.
2020년 6월 25일 경북도의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수립 고시를 받은 태화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태화동 산136번지 일원 10만4천680㎡ 규모에 공동주택 등을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사업지구는 기존 옥동 시가지와 인접한 지역으로 시가화 예정용지이지만 도심지 내 자연녹지지역으로 보전이 반드시 필요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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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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