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사전예약제로 ‘안심’…무르익은 상담석 분위기
내부구조 둘러본 분양희망자 호평…마감재 관심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 예상도 ©범양건영

범양건영이 구미시에 공급하는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가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특화설계로 견본주택을 방문한 분양희망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에서 100% 사전예약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입구 방역절차를 마친 분양희망자들이 꼼꼼하게 견본주택을 둘러보았다.

상담석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고, 상담자 전원이 마스크를 쓴 채 안전하게 상담을 진행했다.

구미 송정동에 거주중인 박모씨(39세)는 “중소형 아파트에 방 3개, 욕실 2개, 안방 드레스룸까지 갖출 것을 다 갖추며 구조 또한 생각보다 너무 괜찮은 것 같다”고 견본주택을 다녀간 소감을 전했다.

구미 원평동에 거주중인 전모씨(47세)는 “인테리어나 실내 분위기가 궁금했는데 직접 와보길 잘했다”며 “마감재가 상당히 고급스럽고 사전에 예약해서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 궁금한 부분 하나하나까지 잘 살펴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분양희망자들은 대체적으로 단지 배치와 100% 지하주차장 구조도 만족스럽다는 반응이었다. 지하주차장 구조와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한 점, 금오산뷰, 뛰어난 채광 등도 장점으로 작용됐다.

구미시 거주 한 30대 남성은 “구미시는 현재 비규제 지역”이라며 “세대주가 아니고 세대원인데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어 이번 기회에 청약통장을 써보려고 한다”고 기대를 한껏 높이기도 했다.

지역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구미는 도심에 신축 아파트가 부족한 편”이러며 “구미 부동산이 분위기가 좋아 대구·경북에 사는 지인들도 구미 시장을 물어보고 있는 가운데 단지배치도를 보니 상품성이 좋다고 느껴진다”고 전했다.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 견본주택은 홈페이지(www.gm-reus.co.kr)에서 사전에 방문예약을 접수받는다. 방문은 동반 1인까지 입장할 수 있다. 견본주택 방문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한다.

홈페이지 퀴즈 이벤트도 연다. 홈페이지 이벤트 응모자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3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청약신청자에게 응모를 통해 명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청약 신청은 오는 23~27일까지 진행된다. 특별공급 청약은 23일, 1순위 일반청약은 26일, 2순위 일반청약은 27일이다. 청약은 만 19세 이상의 구미시 및 대구, 경북 지역 거주자로서 6개월 이상 가입된 청약통장에 지역별, 주택형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중도금 60% 대출이 가능하며, 전매제한 없는 지역이다.

한편 구미 송정 범양레우스 센트럴포레는 구미시 송정동 250-6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대 27층 6개동 총 486세대가 들어선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인 전용면적 59m², 84m² 타입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구미 종합버스터미널 앞 구미시 원평동 1071-8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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