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희 기자

민선7기 이병환 성주군수가 제시한 ‘관광 성주’를 위한 공약사업들이 각종 암초를 만나 제대로 된 진척을 보이지 않고 겉돌고 있다는 분석이다.

더욱이 각종 법적 규제사항의 고려, 행정절차의 어려움, 타깃 재설정, 민간사업자 섭외 난항 등 각종 암초와 함께 해결책도 없는 용역추진 등으로 ‘혈세를 낭비하지 말고 사업을 접고 다른 대안을 모색을 하는 것이 맞다’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선7기 '관광자원이 풍부한 성주군'을 위해 그린네트워크 연계 관광상품 개발, 낙동강 연안 수변관광벨트 조성, 골프장 등 스포츠 관광산업 육성, 생·활·사 문화 연계 생명문화관광 육성, 온천수를 활용한 시니어산업 육성, 성주호 주변 레저관광벨트 조성 등의 공약을 내놨다.

하지만 그린네트워크 연계 관광상품 개발은 성밖숲, 성주역사테마파크, 성산동고분군 전시관, 심산문화테마파크 등 도심지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을 목표로 했으나 2018년과 2019년 일부 성과를 나타냈을 뿐 올해는 실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성주군 관계자에 따르면 생태테마 관광만 진행 중이고, 버스투어 단체관광은 코로나19 때문에 사업 자체를 하지 않았으며 별의별 성주버스투어는 올해 성과 없이 사업을 포기하고 예산을 반납했으며 다른 사업으로 돌릴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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