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의 재무구조가 최근 5년(2019~2023년) 동안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거치면서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최근 가스공사에 대해 감사 결과를 내놨는데 재무구조를 분석한 결과 가격 왜곡 현상이 발생해 에너지 위기 시기에 소비 절감을 유도하지 못해 공사의 재무건전성이 악화됐다며 지적했다.
감사원의 이 같은 지적은 가스공사가 러-우 전쟁으로 가스요금이 상승하는데도 서민 부담 완화를 이유로 가스요금을 억제하기만 할 뿐 소비자들의 에너지 사용을 절제시키려는 계획을 수립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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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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