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장성동 주택재개발 사업이 분양면적은 감소한 반면 공사비가 대폭 증액되면서 조합원 분담금이 뜨거운 감자로 등장했다. 조합원 분담금 증가 문제는 총회의결사항이다.
조합 측은 총회 일정을 잡지 못하는 모양새다. 총회 개최 시점을 묻는 본지 질의에 대해 조합장은 올해 여름쯤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구체적 일정을 잡지 못하고 있다.
포항시는 조합 측에 공문을 통해 오는 4월 20일까지 조합원별 분담금 내역에 대한 총회의결 자료 요구와는 거리가 멀다. 포항시 요구는 조합원 분담금 문제로 인한 빚어지는 갈등 구조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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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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