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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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실업자 및 실업률이 가파른 하락세를 이어가며 올해 최저치를 갱신했지만 고용률은 올해 5월부터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돼 낙관할 수는 없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북지방통계청에서 실시한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대구의 11월 실업자는 전년 동월 4만2천명에 비해 1만5천명 감소한 2만7천명을 기록해 36%의 감소율을 보였으며 실업률 또한 3.4%에서 2.1%로 하락했다.

11월 실업자와 실업률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치로, 실업자는 올해 1월 7만명에서 11월 2만7천명까지 같은 기간 실업률은 5.7%에서 2.1%까지 가파르게 떨어졌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4만2천명에 비해 1만5천명 감소한 2만7천명을 기록해 36%의 감소율을 보였으며 남자는 1만6천명으로 8천명(34.2%), 여자는 1만1천명으로 7천명(38.9%) 각각 감소했으며 실업률은 2.1%로 1.3%p 하락했다.

실업률이 떨어졌다면 고용률 상황은 개선됐을까. 대구의 고용률은 지난해보다는 소폭 상승했지만 5월부터 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

대구의 11월 고용률은 59.0%로 전년 동월 58.3%에 비해 소폭(0.7%p) 상승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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