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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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경북관광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보문관광단지 상징형 짚라인 조성사업’이 민간사업자 선정 문제로 예상치 못한 난항을 겪고 있다.

당초 선정됐던 민간사업자 ㈜바다는 재원조달 능력 부족으로 기한 내에 출자금을 마련치 못해 지난 7월 1일자로 협약해지 통보를 받았다.

협약해지로 인해 사업 추진이 뒷걸음치게 되자 경북관광공사 측은 건실한 민간업체 유치에 백방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경북관광공사 관계자는 “재입찰 공고 이전에 업체 유치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고, 현재 다수 업체가 문의해오고 있다”며, “최근 보문단지 내에 ‘경주루지월드’가 개장 이후 열띤 관심을 받고 있는데, 짚라인 도착점이 루지월드 인근이라 더 많은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사 측의 노력에도 일부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민자 유치에 대한 부정적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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