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오늘의 주요뉴스 2024년 12월 16일
2024-12-15 김소헌 기자
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경주 남산 일대에서 문화재 인접 지역에 고급 한옥 주택이 난립하며 역사·문화·환경을 훼손하고 있는 가운데 문화유산청의 불일관한 현상변경 심의가 이를 부추긴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역대 최대 국도비 1조3346억 원을 확보하며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와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사후환경영향조사가 부실·거짓 작성된 것이 폐업하거나 위장 전입한 업체들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드러나 경북문화관광공사의 관리 소홀과 환경영향평가 체계의 허점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예산 편성 절차를 무시하고 경북도와의 협의 없이 예산안을 이사회에 상정하며, 예산 보고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대구지역 기업들은 올해 내수부진으로 사업실적 목표 달성이 어렵고 내년에도 고물가와 원자재 비용 증가 등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소비 촉진, 금융 지원, 인재 확보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