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오늘의 주요뉴스 2024년 7월 16일

2024-07-16     김소헌 기자

 

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경주시가 강동·천북 산업단지에 유해화학물질, 특정대기 유해 물질, 폐수 발생 업체의 입주를 무분별하게 허용하면서 포항시민의 상수원인 형산강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는 환경 협의를 위반하고 있으며, 포항시는 원론적인 의견만 제시하고 사후관리에 손을 놓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험료율 인상과 소득대체율 상승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1대 국회의 국민연금 개혁안에 대해 국민 10명 중 7명이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으며, 보험료율을 현행 수준인 9%로 유지해야 한다는 다수의 의견이 니오고 있습니다.

환경영향평가 업체들이 기술 인력 부족으로 영업정지 징계를 받는 경우가 많아 환경영향평가 과정의 부실이 우려되고 있으며, 이는 저가 대행 관행으로 인한 인력난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주 강동 일반산업단지 내 와이에스텍이 운영하는 지정폐기물 매립장에서 침출수 유출로 인한 지하수 오염이 발생했으며, 경주시는 조치 및 오염 지하수 정화 명령을 통보하고 업체는 차수벽 설치와 정화처리 계획을 세웠지만, 전문가들은 그 실효성에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