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오늘의 주요뉴스 2024년 6월 3일
2024-06-02 김소헌 기자
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환경평가서 협의내용 등 공개를 거부하고 국민의 알 권리에 역행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이는 국민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할 포스코의 기업문화와도 배치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구미시 금오산 유명 주꾸미 식당의 주인이 구미시청 고위 간부의 친누나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해당 식당의 불법 문제에 대한 구미시의 봐주기 행정 논란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포항시 북구 창포동과 흥해읍 성곡리를 연결하는 도로개설이 예산 부족으로 방치되고 있어, 창포동 주민들이 교통 체증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이 도로개설사업은 2026년 12월이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해당돼 도로개설이 실효될 위기까지 예상되고 있어 조속한 사업추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포스코가 포항제철소 수소환원제철소 건립 부지 조성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 결과와 6CDQ발전기의 환경영향평가 본안 및 사후환경조사서를 공개하지 않아 환경문제 대처에 대한 확인이 되지 않고 있으며, 포항시내권이 발암물질 등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주민건강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