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24일 견본주택 오픈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세대 규모,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세권 입지, 5월 27일 특별공급 ,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접수 진행
두산건설은 오는 24일 대구시 북구 학정동 732-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의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전용면적 84~191㎡ 총 1,098세대 규모의 중대형평면 대단지로 조성된다. 대구 지하철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학정역에서 수성구 범물동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으며 환승역인 청라언덕역과 명덕역까지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안심~서변~읍내~달서를 잇는 4차순환도로 완전 개통으로 동구 혁신도시 20분, 달서구 성서공단까지 15분에 연결한다. 또한 칠곡중앙대로, 읍내IC 등 시내외로 더 빠르고 편리한 도로망을 누릴 수 있으며 인근 칠곡IC, 동명동호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및 중앙고속도로 등 구미, 왜관은 물론 전국 어디든 빠르게 통하는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전 세대 전용면적 84~191㎡ 중대형 평면으로 공급에 나선다. 4베이 맞통풍구조(일부 제외), 팬트리 등 혁신설계를 적용, 남향 위주 단지설계로 풍부한 채광과 전용면적 191㎡ 펜트하우스도 구성해 단지의 품격과 위상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곳은 대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커뮤니티 시설 조성에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북카페, 독서실, 어린이집, 경로당과 티하우스는 물론 칠곡지역 최초로 온탕, 냉탕 시설을 갖춘 사우나 시설이 조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준공 후 2년 간 아파트 정문부터 학교까지 원스톱으로 갈 수 있는 통학용 셔틀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2년 전 분양가로 공급, 수요자 자금 마련 부담 덜어줘 눈길이 간다. 최근 발표된 주택도시보증공사의‘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4월 기준)에 따르면 대구는 단위면적(㎡)당 평균 분양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409만5,000원(79.09%)가 상승한 927만3,000원으로 나타나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 상승 기조 속, 이곳의 전용면적 84㎡는 최소 5억3,000만원 대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2년 전 인근 단지의 분양가와 비슷한 가격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전 평형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까지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신축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라는 강점을 가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은 물론 안심 통학 환경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상황”이라며 “특히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는 것은 분양가 상승 기조 속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견본주택은 대구시 북구 태전동 1213번지에 위치한다. 공급일정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오픈 3일간 선착순 경품이벤트와 추첨을 통해 고급 가전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오픈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이 단지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전화(053-312-12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