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두호동, 우방하이츠 101동 경매기일 5월 20일

2024-05-13     이정택 기자
▲ 포항 두호동 \'우방하이츠\' 단지 전경ⓒ네이버지도
포항시 북구 두호동 919번지에 위치한 우방하이츠 101동 1001호의 법원경매가 오는 20일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경매2계서 진행된다.

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3타경3194’다.

물건의 규모는 전용면적 197.4㎡로 대형이며 대지권은 88.5㎡다.

감정가는 2억7천200만원이며 1차경매로 입찰최저가는 감정가와 동일하다.

KB시세는 2억9천500만원이다.

대형면적 특성상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가운데 최근 2건의 거래는 지난 2022년 2월, 2021년 8월에 거래됐고 거래가는 2억5천만원(6층), 3억2천500만원(4층)의 분포를 보였다.

이 물건의 거래는 지난 2018년 12월에 소유권이 이전됐고 당시 매매가는 2억8천만원으로 확인됐다.

채무 규모는 포항새마을금고가 2억2천8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하는 등 최선순위자이며 개인A씨가 2억5천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

임차인은 미존재해 매각에 따른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