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그린타운’ 101동, 법원경매 3월 18일
2024-03-06 이정택 기자
부동산 강제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3타경112523’이다.
물건 규모는 전용면적 60㎡의 중소형이며 대지권은 30.1㎡다.
감정가는 4억4천200만원이며 입찰최저가는 3억940만원이다.
또 입찰보증금은 3천94만원이다.
국토부 실거래가 정보에 따르면 최근 5건의 거래는 작년에 발생했고 최고 4억1천만원(9층, 5월), 최저 3억6천만원(4층, 6월)을 기록했다.
채무 규모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최선순위자로 1억6천5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을 포함해 1억7천만원 상당이다.
소유자가 전입해 있고 매각에 따른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관리비는 작년 12월까지 200만원이 미납돼 있어 입찰 전 관리사무소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유찰될 경우 다음경매는 4월 12일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