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암동 대지, 경매기일 28일
2023-12-14 이정택 기자
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3타경1845’다.
물건 규모는 토지 245.0㎡이며 상가가 철거된 상태다.
감정가는 13억원 상당으로 3.3㎡당 1천759만원으로 평가됐다.
한 차례 유찰돼 입찰최저가는 감정가의 70% 수준인 9억1천255만2천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개별 공시지가는 ㎡당 143만7천원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다.
채무 규모는 농협은행이 8억4천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을 포함해 모두 13억8천만원 상당이다.
매각에 따른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고 유찰될 경우 다음 경매는 내년 1월 30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