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복현동 복현2차 서한타운, 오는 21일 경매
입찰최저가 1억7천150만원
2023-11-12 이정택 기자
대구 북구 복현동 160-7번지에 위치한 복현2차서한타운 102동 605호의 법원경매가 오는 21일 대구지방법원 경매1계서 진행된다.
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3타경1722’다.
물건 규모는 전용면적 120㎡의 대형이다.
감정가는 3억5천만원이며 입찰최저가는 1억7천150만원이다.
KB시세는 3억3천500만원이며 최근 거래일은 지난해 6월 22일로 3억4천200만원(1층)에 거래됐다.
채무 규모는 한국씨티은행이 2억3천267만원의 근저당권 설정등기를 포함해 모두 2억7천만원 상당이다.
매각에 따른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유찰될 경우 다음 기일은 오는 12월 2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