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오늘의 주요뉴스 2023년 11월 9일

2023-11-09     김소헌 기자

 

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포항시가 산업단지 부족 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도시계획을 다시 짜는 등 산업용지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 가운데 산업용지를 분양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다른 지자체와 달리 산업용지가 부족해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일이 포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경주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주낙영 경주시장은"100만인 서명운동이 두 달여 만에 90만명에 이르고 있다" 며,"25만 경주시민과 경북도민은 물론 전국적인 마음이 모인 것이다" 고 경주 유치의 당위성에 대해 힘주어 설명했습니다.

문경시의 어처구니없는 행정 미숙으로 인해 특정인에게 주상복합 건축할 수 있도록 하는 특혜를 부여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이 같은 행정 사고는 문경시가 온천관광지를 해제해 놓고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하지 않는 바람에 발생했으며 이 때문에 특정인은 적합하지 않은 지역에 주상복합을 지을 수 있게 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우리사주조합 공모주 청약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청약률 100%를 기록했는데 임직원들이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청약에 대거 참여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