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강동면 유금리 주택, 경매기일 오는 26일
감정가 6억7천252만원...토지 평당 133만원 평가
2023-09-14 이정택 기자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 1227-1번지에 위치한 주택의 경매가 오는 26일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 경매4계서 진행된다.
부동산 강제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2타경2717’이다.
물건 규모는 토지 426.0㎡이며 건물은 2층규모(300.0㎡)의 주택이다.
감정가는 6억7천252만원이며 토지는 평(3.3㎡)당 133만원에 평가됐다.
건물의 보존등기일은 2019년 3월 5일이다.
한차례 유찰돼 입찰최저가는 4억7천76만8천원이다.
채무 규모는 대구은행이 4억800만원의 근저당권 설정등기를 포함해 모두 4억9천800만원이다.
매각에 따른 모든 권리는 말소된다.
물건의 위치가 편의시설이 부족하는 등 주거환경이 높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실수요자의 입찰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