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오늘의 주요뉴스 2023년 9월 19일
2023-09-19 영남경제
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포항시가 관내 위탁운영 하수처리장의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를 미적거리고 있는 가운데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손해배상액은 협약사항으로 정해져 있지만 포항시는 이를 차일피일 미루며 일을 키우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열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첨단의료복합단지, 연구개발특구 구축에 5년간 2조2천억원을 투자 한다는 내용의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 방안' 후속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대구지역 주택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가 올해 들어 달서구의 ‘송현월성단지’와 ‘고려낙원단지’ 등 2곳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마을 한복판에 폐차장이 들어서 주민들이 강력히 반대하고 나서고 있는 가운데 폐차장 예정지의 위치는 민가와 10m도 채 되지 않는데다가 마을회관과의 거리 또한 50m도 미만인 그야말로 ‘마을 한복판’에 위치해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의 9일 공시내용에 따르면 올해 5월 3일부터 6월 9일까지 대구경북본부 및 관내 8개 지사 기관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감사를 실시했는데 소송비용 미회수 등 총 7천33만원 부적절한 처리를 한 것으로 발견되면서 회수 조치 처분요구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