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오늘의 주요뉴스 2023년 9월 6일
2023-09-06 김소헌 기자
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고령군이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고령군 다산면 좌학리 일원 낙동강변에 일명 ‘바래미 생태레저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이 8월 준공일을 못 지키고 9월로 책임 준공 날자를 연기한가운데 지난달 2일 실시한 대구시 공동주택 품질 점검에서 70건의 무더기 시공 하자가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은행의 지난 6월말 기준 부실채권비율이 너무 높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6월말 부실채권비율이 전국 지방은행 가운데 세 번째 높고 지방은행 평균보다 120.83%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석달만에 3%대로 올라선 가운데 동북지방 통계청은 폭염·폭우 등 영향으로 과일값이 큰 폭으로 울랐고 석유류 물가도 작년 높은 물가에 따른 기저효과가 사라지면서 전달보다 상승 폭을 키우는 주된 원인이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