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읍 근린시설 경매가 15억6천914만원

물건 2층 규모 토지 1384㎡

2023-08-28     이정택 기자
▲ 경주 외동읍 근린시설 전경 ⓒ네이버지도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 135번지에 위치한 근린시설의 경매가 오는 9월 5일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 경매1계서 진행된다.

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2타경13854’다.

물건의 규모는 토지 1,384.0㎡이며 건물은 2층 규모다.

1, 2층 모두 일반음식점 용도로 사용되고 있고 건물의 보존등기일은 2013년 1월 9일이다.

감정가는 15억6천914만1천840원으로 대지감정가는 11억9천300만원, 건물 3억6천575만원 등이다.

입찰최저가는 감정가와 동일하다.

채무 규모는 중소기업은행이 3억6천만원의 근저당권을 포함해 모두 42억5천만원 상당이다.

임차현황은 2인이 각각 1층 전부와 2층 일부를 점유하고 있다.

총보증금은 3천만원, 월 임차료는 60만원이며 환산보증금은 9천만원이다.

모두 대항력을 갖춘 것으로 매각에 따라 매수인이 인수해야 한다.

유찰될 경우 다음 경매는 오는 10월 1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