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양덕동 삼구트리니엔4차, 오는 14일 경매
감정가 3억800만원
2023-08-08 이정택 기자
포항시 북구 양덕동 651-1번지에 위치한 양덕삼구트리니엔4차 411동 701호의 법원경매가 오는 14일 진행된다.
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2타경36142’다.
물건 규모는 84.9㎡로 중형이며 감정가는 3억800만원이다.
한 차례에 유찰돼 입찰최저가는 2억1천560만원이다.
채무 규모는 선순위자인 하나은행이 2억207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을 포함해 모두 3억1천만원 상당이다.
임대차현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6월까지 미납관리비는 70만원인 것으로 확인됐고 입찰 전 관리사무소를 통해 재확인이 필요하다.
최근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 6월 4건의 거래가 발생했고 최저 3억300만원(18층), 최고 3억2천800만원(17층)을 기록했다.
유찰될 경우 다음경매는 내달 11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