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침산동 침산쌍용아파트 104동, 경매기일 4월 6일

감정가의 절반 수준에 입찰 가능...인수권리 無

2023-03-16     이정택
▲ 대구 북구 침산동 침산쌍용아파트 전경ⓒ네이버지도

대구 북구 침산동 쌍용아파트 104동 901호가의 법원경매가 내달 6일 진행된다.

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2타경115273‘이다.

대구지방법원 경매8계서 진행된다.

물건 규모는 전용면적 59.8㎡로 중소형이다.

감정가는 2억8천400만원이며 두 차례 유찰되면서 입찰최저가는 절반에 못미치는 1억3천916만원이다.

채무 규모는 농협중앙회가 4천560만원의 근저당권을 시작으로 총 규모는 3억7천만원 상당이다.

매각에 따른 매수인이 인수해야하는 권리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관리비는 비공개로 응찰 전 관리사무소를 통해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지난 1년 간 거래는 없었고 최근 거래는 2021년 11월로 3억400만원의 거래가를 기록했다.

단지 서쪽에 달산초와 대구일중이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