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물건]경주 안강읍 제조업소, 입찰최저가 4천957만원
오는 14일 법원서 경매 예정...대지 1326㎡ 식품공장 160㎡
2023-02-07 이정택
경주시 안강읍 육통리 1879-8번지에 자리한 제조업소가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 경매2계서 오는 2월 14일 법원경매가 진행된다.
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1타경3690’이다.
물건의 규모는 대지 1326.0㎡와 멸실된 식품가공공장 160.9㎡, 냉동창고 35.0㎡ 등이다.
감정가는 2억646만이며 대지가 1억7천238만원으로 감정가의 83.5%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번 경매가 5차경매이며 입찰최저가는 감정가의 24% 수준인 4천957만2천원이다.
채무 규모는 안강농협이 6천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을 포함해 모두 7천989만원의 채무가 있다.
매각에 따라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는 없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번 경매에서 유찰될 경우 다음 기일은 오는 3월 14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