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읍 ‘태창에너지’ 공장, 경매기일 2월 14일
2차경매...2층 규모...대지면적 1239.0㎡...감정가 6억4천만원...입찰최저가 4억4천770만7천원...인수권리 有
2023-02-02 이정택
경주시 외동읍 제내리 887번지에 위치한 ‘태창에너지’의 건물과 부지가 대구지방법원 경주지원 경매2계서 오는 2월 14일 경매가 진행된다.
부동산 임의경매이며 사건번호는 ‘2022타경377’이다.
물건 규모는 2층 규모의 공장과 공장용지 1236.0㎡이며 건물의 보존등기일은 지난 2015년 6월 3일이다.
매각에는 창고와 기계가 포함됐다.
감정가는 6억3천958만1천800원이며 한 차례 유찰돼 입찰 최저가는 감정가의 70% 수준인 4억4천770만7천원이다.
채무 규모는 부산은행이 세 차례에 걸쳐 6억9천600만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을 포함해 모두 9억8천만원 상당이다.
매각에 따른 등기권리는 모두 소멸되며 매각물건명세서에 따르면 임차현황은 없다.
한편 유찰될 경우 다음 기일은 오는 3월 14일이며 입찰최저가는 3억1천339만5천원으로 낮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