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오늘의 주요뉴스 2023년 1월 26일
2023-01-26 김소헌 기자
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에 포항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지역이 빠져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경북도내 일부 지자체가 지방재정법에서 정한 예비비 규모를 무시하고 이를 과다하게 편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안동시, 영주시가 예비비의 편성규모가 법령을 초과한 지자체로 분류되었습니다.
대구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DGDP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운영을 둘러싸고 갈등이 심화되면서 본래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지 의문시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국군 및 미군 7개 부대 통합 이전을 희망하는 경북 5개 지자체에 각 1곳의 유치 희망 지역을 담은 ‘군사시설 이전후보지 제안서’를 이달 12일까지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2022년 12월 경북도의 미분양 주택수는 7천674호로 전년 4천386호 대비 75% 급증한 가운데 포항시가 4천546호로 가장 많아 도내 미분양 증가분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