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오늘의 주요뉴스 2023년 1월 18일

2023-01-18     김소헌 기자

 

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DGB대구은행이 ‘고금리 이자 장사’ 논란에도 불구하고 5대 시중은행과 달리 대출이자 인하에 요지부동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바이오 2차 일반산업단지가 운영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이 발암위해도 기준치를 초과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안동시가 시민의 건강을 우려하며 환경분야에 대한 전수조사를 명령할 것으로 보입니다.

경북도 해안의 연안 침식현상은 해마다 심화되면서 지난해 한해동안 사라진 면적만 해도 축구장 면적의 9.3배에 달하며 침식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국내 경제·경영 전문가들은 한동안 잊었던 인플레이션의 대응, 경험한 적 없는 장기 저성장 국면, 필승전략에서 벗어난 새로운 수출환경 등이 국내경제를 혼란스럽게 할 것이라며 올해 국내 경제 키워드를 "토끼 굴에 빠졌다"고 정의했습니다.

경주농협의 3개월 이상 연체 대출이 270억원에 육박하면서 단기차입금 504억원 처리 문제로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뉴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