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오늘의 주요뉴스 2022년 12월 13일

영남경제신문 오늘의 주요 뉴스 입니다.

안동시가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에 330억원을 지급보증한 것도 모자라서 출자 지분을 40%까지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무리한 지분투자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산시가 산림청이 산림자원 보전을 위해 고시한 보전산지에 대단위 골프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정부의 산림보호정책을 무색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신세계 건설의 11월 현재 채무 보증 잔액이 매출액 9천949억원보다 3.5배 많은 3조4천529억원에 달하면서 대구 아파트 건설 8개 사업장의 미분양 리스크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북도가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을 통해 추진하고 있는 '경북 소상공인 새바람 체인지업' 사업이 소상공인들의 신청률이 높아 예산을 나눌 필요 없이 집중도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북도내 다수 지방의회가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정책개발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가운데 정책개발비를 단 한번도 집행한적이 없는 경북지역의 지방의회가 구미, 군위, 문경, 예천, 울진, 청송으로 총 6곳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뉴스 였습니다. 감사합니다.